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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35)가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하며 신체 변화에 따른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9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현재의 컨디션과 출산을 앞둔 심경을 담은 게시물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잘 버텼다 했지. 끊어질 듯한 허리통증 시작. 그래도 행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책을 펼쳐서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책 속 한 페이지에는 ‘D-93일’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임신 주수에 따른 태아의 성장 과정과 산모의 신체 변화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임신 후기에 접어든 초아가 허리 통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자, 자신의 임신 주수와 몸 상태를 다시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를 품고 있는 만큼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며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초아는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이후 이듬해 진행한 산전 검사 과정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아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23년 암 절제 수술과 함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치료를 병행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치료 이후 초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했고, 지난해 9월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큰 응원을 받았다.
오는 3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는 초아는 임신 과정과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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