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공개 열애 1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계 대표 커플에서 대표 부부가 될 이들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이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의 이상형이 조명되기도 했다. 과거 신민아는 ‘나에게만 친절하고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 ‘나이는 상관 없지만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 김우빈은 한 방송에서 “35세 정도에 결혼을 하고 싶다. 친구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다. 아내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분리배출도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할 당시에도 그의 곁을 지켰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우빈이 항암 치료를 할 당시 신민아는 묵묵히 그의 곁을 지키며 병간호를 도왔다. 이에 2019년 병을 극복한 김우빈이 다시 활동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서로에 대한 굳건한 애정을 쌓아온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열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빈은 결혼 소식을 자필 편지로 알리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듯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결혼 발표 1달 만에 치러지는 결혼식에 신민아의 혼전임신설이 제기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앞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한 신민아가 몸매가 드러지 않는 원피스를 입었던 것이 화근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혼전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김우빈과 신민아는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은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 출연 중이며, 신민아는 내년 공개될 디즈니플러스 ‘재혼황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무려 11년 만에 결실을 맺게된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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