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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는 이아름솔이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솔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됐다.
이아름솔은 최근까지 뮤지컬 ‘프리다’에서 고통 속에 빠지게 한 사고 이후 프리다에게 서서히 다가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려 하는 데스티노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이아름솔은 지난 재연부터 데스티노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파워풀한 성량을 인정받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이아름솔이 참여한 ‘프리다’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로 삶을 짓누르는 고통 속에서 환희의 삶을 피워낸 그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웃는 남자’,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을 제작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하고 있는 EMK의 첫 번째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프리다 역으로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가 무대에 올랐으며 레플레하 역은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가 맡았다. 데스티노 역은 이아름솔을 비롯해 이지연 박선영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 뮤지컬 ‘셜록홈즈2’로 데뷔한 이아름솔은 대형 뮤지컬 앙상블부터 대학로 작품들과 쇼케이스, 음악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이후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하데스 타운’, ‘실비아 살다’, ‘브론테’, ‘이프덴’ 등에서 장르와 배역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이아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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