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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 사망 1주기를 맞이해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매일 석양을 바라보면서 하늘을 더 많이 보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우리 가족에겐 꼭 필요한 쉼을 보내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은 흑백 필터로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단아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각도 마음도 예쁘다”, “휴식 잘 보내는 거 너무 중요하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 시어머니이자 배우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김수미와 각별했던 서효림은 그의 사망에 오열하는 등 크게 슬퍼한 것으로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과 방송 등을 통해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거듭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에는 서효림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딸 조이를 위한 떡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떡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서효림은 “수수팥단지를 10년 동안 해주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설이 있다. 100일 때, 돌 때, 2살, 3살, 4살 다 해줬다”면서 “이렇게 힘들게 떡 한다는 걸 정조이가 알아야 한다. 우리 시어머니가 이거 되게 좋아하셨다”고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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