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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 ‘성장형 러너’라는 별명을 얻은 전 MBC 아나운서 손정은이 러닝에 푹 빠져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손정은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자, 이제 인터벌 훈련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새벽 러닝을 나가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3시간 후 “오늘 달리기 레슨 클리어!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러닝 인증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앞서 손정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뛰어야 산다’를 통해 다양한 훈련을 거쳐 지난 6월 마침내 풀코스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전체 4위, 여자 멤버 중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완주한 손정은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꿈에 그리던 풀코스 완주에 성공한 손정은은 “‘아나운서’ 다음으로 찾은 인생 키워드가 바로 ‘마라톤'”이라며 “뛰어야 산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저의 마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달릴 테니까요”라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동료 아나운서였던 서현진, 임현주, 강다솜이 “정은아 진짜 대단하다”, “진짜 대단해요! 감동”, “와 선배님 대박!!! 축하드려요!!!”라며 손정은의 열정을 응원했다.
새벽 러닝을 꾸준히 나갈 만큼 러닝에 푹 빠진 일상을 보여준 손정은은 지난 7일 열린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의 사회자로 나서기도 했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고,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달리기를 통해 삶을 견디고, 극복하는 힘을 얻을 수 있었으니까요”라며 달리기에 대한 애정을 계정을 통해 보여줬다.
한편, 손정은은 지난 1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리선언을 하게 된 이유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던 남편과 5년 전 이혼한 사실도 밝혀 화제가 됐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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