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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전남친’ 맥 밀러, 약물 과다 복용 사망…벌써 7주기 [RE:멤버]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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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전 남자친구이자 미국 랩퍼 맥 밀러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맥 밀러는 2018년 9월 7일(현지 시간) LA 산 페르난도 밸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미국 로스앤젤레서 카운티 검사관은 그해 11월 성명을 통해 맥 밀러가 “펜타닐, 코카인, 에탄올 등 혼합 약물 독성 때문에 사망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그는 생전 방송 인터뷰와 랩 가사 등을 통해 약물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으나 본인의 복용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맥 밀러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더 웨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2년여간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인투 유’, ‘마이 페이버릿 파트’ 등 여러 곡에서 협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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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망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심적 고통을 견디지 못해 약혼자 피트 데이비슨과 파혼을 선언하기도 했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맥 밀러를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나는 19살 때 너를 만났을 때부터 너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네가 더 이상 여기 없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오랫동안 너는 나의 가장한 소중한 친구였다. 너무 미안하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맥 밀러는 지난 2008년 그룹 ‘디 일 스포큰’ 멤버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제2의 에미넴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그는 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Larry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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