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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전역 앞두고 호소…”젊은이들 해병대로” [RE:스타]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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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래퍼 그리)이 근황을 전했다.

김동현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젊은이들이 해병대에 많이 와주었으면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홍보 부스가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소에는 해병대 장교와 부사관 모집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해병대 직업군인 아놀드 리 씨 계정에 김동현이 군 행사 직후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티셔츠에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사인을 남겼다. 

김동현은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의 전역일은 2026년 1월 28일로 현재 150일가량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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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지난해 6월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해병대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는 그는 “남들이 봤을 때 제가 편안하게 살아오면서 여유롭고 낙천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저 역시도 그랬다”며 “군대에서 자립심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해병대에 입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1998년생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인 김구라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며 활약해 왔다. 이후 2015년 래퍼 산이 앨범 피처링을 맡으며 데뷔한 그는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입대 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대 후에는 음악이 아닌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음악은 취미로 남기고 싶다”고 전해 전역 후 향방에 궁금증을 모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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