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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AV 사진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성훈이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성훈은 트렌디함과 클래식함을 자유롭게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레더 재킷부터 블랙 롱 코트, 니트 카디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배우로서 진심과 철학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남들이 비웃지 않으면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늘 자문하고 의심하고 다시 돌아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겸손한 자세와 진지한 열정을 전했다. 이러한 소신은 그가 배우로서 하루하루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이어 3에서도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조현주’ 역을 맡은 박성훈은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현주가 절대 희화화되지 않도록 유의했다”며 “실제 트랜스젠더를 만나 대화하고 감독과 함께 캐릭터의 과거를 세세하게 설정하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는 사회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연기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1985년에 태어나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졸업 후 2008년 쌍화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가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 3은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댓글1
초심잃지 말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배우 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