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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이 윤 전 대통령을 찾았다.
전한길은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어제(9일) 윤 전 대통령 부름을 받고 관저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는 “관저에 들어서 윤 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순간 복잡한 감정이 밀려와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 단호하고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저를 맞이하셨다”고 덧붙였다.
전한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괜찮다. 하지만 국민들과 청년 세대들은 어떡하나”라며 고뇌를 드러냈다. 이어 “겨울 내내 수많은 국민과 청년들이 ‘탄핵 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거리에서 싸웠는데 그분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전한길에게 “눈앞의 파도에만 집중하지 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라”고 조언했다. 이에 전한길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공정,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결정에는 승복하지만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임명직 공무원이 정치적으로 파면한 것은 헌법 제1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정신에 반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다가오는 대선을 언급하며 “만약 반대되는 길이 선택된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침몰할 것”이라며 “2030세대가 외쳤던 자유, 법치, 공정, 상식의 가치를 반드시 되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절대 패배하지 않았다는 걸 결과로 증명하고 싶다”며 “내 이름을 걸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전한길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팬카페에 정치 관련 게시글을 정리하며 “카페의 본래 성격에 맞는 내용만 올려달라”고 공지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비상계엄 사건 이후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아내와 이혼 위기를 겪었고 방송도 중단됐다”며 “26년간 해온 역사 강의를 그만둘지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며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전한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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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정말 또라이들이야 ㅋㅋㅋㅋㅋ
모지리 삼총사 제발 지구를 떠나거라 재활용도 안되는 것들
기본적인 상식과 공정함 자유속에서ㆍ경쟁하고 ㆍ미래세대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진정으로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