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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故서희원 빚 있었다…전남편이 대출 받고 안 갚아

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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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고 서희원 전남편 왕소비에게 클론 구준엽이 거액의 돈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과거 하리수의 중국어권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유명 매니저 진효지(천샤오즈)가 서희원(쉬시위안)을 대신해 왕소비(왕샤오페이)와의 재산분쟁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진효지 측은 왕소비가 서희원 명의로 대출을 받아 고급 주택을 구매한 뒤, 현재까지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친구와의 음성 메시지를 저장하는 습관이 있다는 그는 다른 사람이 남의 문제를 판단할 자격은 없지만, 비난을 받더라도 친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서희원이 일본여행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인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알려졌다. 당시 서희원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으며,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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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이 사망한 뒤 구준엽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서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유산 문제에 대해서는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희원 어머니 황춘매는 “정의가 회복될 수 있다고 믿는다. 전쟁을 할 것 이다. 응원해달라”면서 전사위 왕소비 일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왕소비에게 2000억 원의 빚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그와 구준엽의 싸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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