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그룹 아이브의 퍼포먼스 영상이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올라왔다. 영상 속 아이브는 ‘REBEL HEART’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예쁨의 정석을 보여준 장원영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레더 재킷, 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매치하여 느낌 좋은 코디를 선보였다.
장원영이 입은 셔츠는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의 ‘베이지 바이올린 셔츠’로 가격은 약 40만 원대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로 가슴에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로고가 자수되어 있는 것이 포인트다.
함께 착용한 슬리브리스는 팔라스 x 비비안웨스트우드 코르셋 립 베스트 화이트(Palace x Vivienne Westwood Corset Rib Vest White)로 가격은 약 37만 원대다. 단정한 스타일에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코디했다.
또 하의로 착용한 스커트는 프라다(PRADA)의 디컨스트럭티드 체크물린 울 미디스커트로 약 240만 원대의 가격이다. 힙한 코디에 스커트를 착용해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장원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만든 유행어 ‘럭키비키’에 대해서 언급했다. ‘럭키비키’의 기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살아온 것 같다. 낙천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쁜 일이 있을 때 나쁜 일 이후를 생각한 것 같다.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사실 없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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