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일’만’ 잘하는 CEO 강지윤 역을 맡은 배우 한지민의 오피스룩이 화제다.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민이 소화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강지윤은 창업 5년 만에 그룹 ‘피플즈’를 업계 2위로 만든 능력 있고, 가장 핫한 CEO다. 이 역할에 걸맞은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한지민의 오피스룩도 함께 화제다.
드라마 1화 속 한지민의 흰색 셋업은 YHC의 제품이다. 상의는 ‘DOUBLE-BREASTED RIBBED JACKET’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800,000원이다. 바지는 ‘SIDE-BUTTON DETAILED TROUSERS’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430,000원이다. 크림 색상의 셋업으로 단정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지의 경우 부츠컷 디자인에 발 밑단의 단추가 더해져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한지민이 착용한 카디건은 02 ARMOIRE(세컨드 아르무아)의 ‘Niloh Cardigan’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 한지민이 착용한 그레이 색상은 품절 상태이며, 핑크 베이지 색상은 정가 358,000원이다.
자주 바뀌는 한지민의 가방도 시청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었다. 해당 가방은 펜디(FENDI)의 ‘피카부 I See U 스몰’으로 블랙, 브라운, 화이트 색상이 있다. 한지민은 브라운 색상을 착용했고, 공식 홈페이지 기준 7,530,000원이다.
패브릭 재질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로로피아나(Loro Piana)의 ‘룸 백 L32’로 내추럴/캐러멜 슈거와 브라운 색상이다. 이 제품은 코튼과 리넨 소재로 제작되어 독특한 질감이지만, 무게는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패들락이 있어 가방을 잠그는 것도 가능하며, 메탈바 또한 매력 포인트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7,390,000원이다.
배역 강지윤의 스마트함을 한껏 더해주는 이 안경은 젠틀몬스터의 ‘알리오 X 01’이다. 사각 형태의 블랙 콤비 프레임으로 티타늄을 이용한 클래식한 모델이다. 블루라이트 차단과 UV 차단이 가능한 클리어 렌즈가 장착되어 있다. 4가지 색상 중 한지민은 블랙을 착용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기준 310,000원이다.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으로 배역에 몰입을 더하는 한지민의 코디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더욱더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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