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율희는 새해를 맞이해 ‘갓생’을 사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율희는 중국어 교재와 칠판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초보 단어와 발음을 배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새해를 맞아 학업에 몰두하는 율희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
학업뿐 아니라 자기 관리에도 열심히인 모습이 돋보였다. 율희는 팩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색소레이저 해가디구…점박이같자나 진정진정 보습보습”이라는 글을 통해 미모 관리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피부 시술과 꼼꼼한 홈케어를 병행하며 외모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은 그녀의 일상 속 부지런함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율희는 학업과 자기 관리를 병행하며 새해를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꾸준히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2018년 혼전임신으로 최민환과 결혼했던 율희는 2023년 12월 이혼했고,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하며, 재산분할을 받지 못하고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위자료 5,000만 원과 양육비 200만 원 제안 외에 선택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및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성매매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주장하며, 호텔과 모텔 출입은 혼자 있고 싶어서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정확한 증거가 없어 미안하다”며 결백을 호소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김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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