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마이큐와 함께 새해를 알렸다.
지난 1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Wednesday 5km Han river run with nayoungkeem”이라며 스토리를 올렸다. 공개된 스토리에는 김나영과 러닝 중 찍은 한강 사진이 담겨있었다. 새해 첫날부터 러닝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김나영도 이날 “부디 내년에는 더욱 무해한 웃음이 많기를, 무력해지는 순간이 적기를, 안타까운 일보다 안심되는 일이 더 많기를, 날마다 찾아오는 아침이 괴롭지 않기를, 스스로 마주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라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도 함께했다. 당시 김나영은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라는 글을 올리면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행복해 보였다. 밝은 분위기로 채워진 모습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유발했다.
2019년 전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는 김나영은 2021년 10월 마이큐와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그 해 12월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큐는 김나영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나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