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나 자신과 소중한 이에게 진심을 전해 줄 제품 셀렉션들로 구성됐다.
무슈 디올을 매료시켰던 Dior Astral 모티브는 두 가지의 매혹적인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버전에는 2025년을 상징하는 뱀띠를 반영한 뱀자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섬세한 골드 및 화이트 컬러를 품은 수많은 별이 눈부시게 반짝이고 서로 얽히며 세련된 니트웨어, D-Connect 스니커즈, D-Smash 바이저, Dior Book Tote, Lady D-Lite와 다양한 가죽 소품에 고급스러운 감각을 선사한다.
두 번째 버전은 뱀을 표현한 매혹적인 디자인을 담아냈으며, 티셔츠와 상징적인 Lady Dior 및 Dway 뮬에 장식되어 새해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또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아이코닉 Dior Tribales 제품에는 골드 컬러의 별과 뱀 모티브가 적용돼 전체 룩에 우아한 품격을 더해준다.
새해를 기념한 디올의 매혹적인 이 오브제들은 2025년 1월 2일부터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di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내 연예인 중 디올 앰버서더로 자리매김한 스타들은 블랙핑크 지수, 수지, 김연아, BTS 지민, 뉴진스 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민규 등이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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