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 민니가 모델 겸 배우 변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민니는 자신의 계정에 “조금 늦었지만 즐거웠던 오사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중 지난달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 민니와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니는 tvN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꿈결 같아서’를 불렀고, 지난 4월 16일 음원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최근 변우석은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차기작으로 확정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민니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최근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민니의 내년 첫 솔로 데뷔 소식도 알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됐다. 지난 3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내년 1월 중순 민니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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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언제기다려 ᆢ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