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김나영, 마이큐 커플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우당당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인 마이큐와 함께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 마이큐와 아이들은 생선요리, 케이크, 디저트 등을 즐기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얼굴을 맞대고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김나영의 두 아이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김나영, 마이큐와 함께 단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너무 이쁜 가족”, “아이들 밝게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넷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진짜 넷이 너무 닮음. 온 가족이 서로 사랑해서 더 닮아가는 듯”,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7년 ‘노필터 TV’를 개설하고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요리, 여행, 패션 등의 콘텐츠로 현재 구독자는 80만 6000여 명이다.
김나영은 ‘노필터TV’의 수익금 1억 원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그러면서 “기부는 저희 구독자 여러분들이 해 주신 거다. 남은 한 해 정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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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두아들 잘 키워내면서 즐겁게 살고있는 김나영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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