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의 관심 속에서 빼빼로를 인증하며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수는 11일 개인 계정에 “칼로리는 가렸어.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지수는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빼빼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이 빼빼로를 누구에게서 받은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지수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 지수는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지수 측은 연내 솔로 컴백설을 부인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수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독립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여,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드라마 ‘설강화’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이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도 각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최근 곡 ‘만트라’로 솔로 활동 중이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리사 역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각 멤버의 개별 활동과 향후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2025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앨범과 월드 투어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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