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소희는 14일 개인 계정에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파란색 컬러 렌즈를 착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아랫입술에 피어싱을 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그동안 피어싱에 대해 과감한 행보를 보여왔다. 앞서 그는 촬영을 앞둔 배우임에도 볼에 실제로 피어싱을 뚫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에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피어싱 제거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 한소희는 “무조건 해봐야 적성에 풀리는 성격”이라며 도전적인 성격임을 밝혔다.
환소희는 최근 피어싱 스티커를 사용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피어싱을 했던 위치에 스티커를 붙이며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고 전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고통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그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와 몽환적인 비주얼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쁜 비주얼”, “왜 이렇게 멋있고 예쁘세요?”, “인간계에 방문한 엘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폭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폭설’은 2019년 사전 제작이 완료되었으나 재편집 과정을 걸쳐 올해 극장에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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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없는애들이 파격,과감에 올인하는경우가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