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3일 큐리는 “천국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바지 여름 휴가를 떠난 큐리가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큐리는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에 랩 스커트를 착용하고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뜨거운 햇빛을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함께 매치해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뼘 비키니에 드러난 큐리의 압도적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큐리의 우월한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핫해요”, “누나만 시간 거꾸로 가는건가”, “넘 이쁘당”, “너무 예뻐요 언니”, “몸매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한 큐리는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롤리폴리’,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큐리는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공부의 신’, ‘근초고왕’, ‘달콤한 유혹 – 블랙 홀리데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MBN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9년 만에 연기자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2021년 11월에는 4년 만에 티아라로 컴백해 ‘ALL KILL’, ‘TIKI TAKA’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올해 7월 데뷔 15주년을 맞은 티아라는 홍콩, 마카오 등 해외에서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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