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김희정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희정은 “Be my summer”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해외 여행을 떠난 듯 가벼운 옷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구릿빛 몸매와 잘 어울리는 오렌지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정은 아역 배우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평소 일상 사진을 올릴 때마다 김희정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타고난 몸매인가?”, “아역 배우 이미지는 확실하게 벗었다”, “원빈 조카가 이렇게 크다니”, “연기도 해주세요 언니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2 ‘꼭지’로 데뷔했으며, 당시 극 중 원빈 조카로 등장한 사실이 현재까지 회자하고 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왕의 얼굴’, ‘후아유-학교 2015’ 등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아역 배우인데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인이 된 뒤에도 ‘리턴’, ‘니캉내캉’, ‘우당탕탕 패밀리’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축구 실력까지 뽐내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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