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정음은 “행복한 체육시간”, “정티처님 최고” 등의 멘트와 함께 사진,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의 두 아들들은 단독 주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황정음 집 마당에서 체육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체육 선생님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안기는 등 활발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황정음 역시 이를 흐뭇하게 여기는 듯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이했지만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재결합했고, 지난 2월 결국 최종적으로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황정음은 이혼 사유로 이영돈의 불륜을 짐작하게 하는 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7월 7살 연하의 농구 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과한 관심 탓인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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