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김새롬이 공개한 럭셔리 근황이 화제다.
김새롬은 9일 “거울 도착♥”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롬이 거주 중인 청담동 아파트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인테리어에 큰 투자를 했다고 알려진 만큼 김새롬 집 거실은 완벽해 보이는 모습이었으며, 새로 장만한 거울 역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새롬은 최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아파트 공개화 함께 인테리어에 2억 원을 투자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새롬은 “여기가 내가 10번째로 이사한 집이다. 내가 나중에 애기를 낳아서 다시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집을 샀을 때는 10억 원 초반이었다. 삼성동 원룸을 사서 2년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3억 8,000만 원에 샀던 걸 5억 7,000만 원에 팔았다. 그 돈으로 지금 집을 샀다”라며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경험담도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1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김새롬은 이후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공개 열애를 즐기는 등 자유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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