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8일, 박민영은 “드디어 ‘이윽고’ 영접”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성시경 콘서트를 방문한 모습이며, 입장 전부터 콘서트 티켓을 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객석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소매를 입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에 흑백 처리된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영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흑백 사진이 이 정도라니…”, “너무 예뻐요”, “쉬는 날에도 예쁜 민영 언니”, “성시경 콘서트…부럽다” 등 반응을 전했다.
박민영이 찾은 콘서트는 지난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진행된 ‘2024 성시경 위드 프렌즈(with friends) [자, 오늘은]’이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일본 원작 드라마 ‘컨피던스 맨’이 언급되고 있다.
‘컨피던스 맨’은 ‘컨피던스 맨’이라고 불리는 신용 사기꾼 세 명이 팀을 꾸려 악덕 기업의 돈이나 마피아 보스 등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들로부터 모든 수단을 이용해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케이퍼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어 영화, 특별기획 방송 등 다양하게 공개된 바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