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김재중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론칭 예정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첫 번째 멤버 도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고의 아이돌 출신 김재중이 첫 제작한 걸그룹이라는 점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멤버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아이즈원으로 국내 데뷔를 했던 일본인 혼다 히토미의 재데뷔설이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혼다 히토미는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로 활동하던 중 국내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멤버로 뽑혔다.
이에 2018년 장원영, 안유진, 권은비 등과 함께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혼다 히토미는 국내 활동을 종료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AKB48 활동을 재개했다.
‘프로듀스48’, 아이즈원 등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새 걸그룹이 론칭될 때마다 혼다 히토미의 국내 활동 재개설이 떠올랐다.
이번에도 김재중이 론칭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공개되자, 혼다 히토미의 재데뷔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혼다 히토미는 지난 1월 AKB48에서 탈퇴했으며, 지난 2월부터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는 마포구에서 혼다 히토미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혼다 히토미 재데뷔설’이 또 한 번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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