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하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32)가 딸 솔잎 양과 주말 데이트를 즐긴 것을 자랑했다.
1일 최고기는 “주말 카페. 책읽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딸 솔잎 양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고기는 어느새 소녀티가 나는 딸 솔잎 양과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나란히 앉아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앞서 유튜버 최고기는 지난 2016년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2020년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지만 재결합에 실패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연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고기는 지난해 1월 “여자친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셨던데 축하한다”라는 시청자의 말에 “사실 여자친구 생긴 지 조금 됐다.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 만나고 표정이 좋아졌다. 이제 1년 되어간다. 저랑 살아온 느낌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및 안면 윤곽 수술, 지방 이식, 쌍꺼풀 수술 후기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를 향한 인신공격 등의 악플이 쏟아지자 유깻잎은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톱2″라며 “1. 성형 전이 훨씬 나아요 아 예 실물 보는 지인들은 그런 말 안 하세요 지나가다 실제로 보면 이딴 말 한마디 못하실 거면서 왜 꼭 넷상에서 손가락으로 X싸는 거야 저를 실제로 본 적은 있고?”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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