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29일 임지연은 “언니랑 야간 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6살 연상의 친언니와 다정하게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지연과 똑 닮은 친언니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 닮았다”, “유전자의 힘”, “임지연이랑 똑같은데?”, “언니도 예뻐요” 등 반응을 전했다.
임지연은 최근 출연한 웹 예능 ‘핑계고’에서도 언니와 남동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임지연은 “언니 있고 남동생이 있다. 삼남매의 둘째 딸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언니랑 저랑 6살 차이 나고, 남동생이랑 저랑 5살 차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동생한테 언니는 좀 엄마 같다. 말도 잘 듣고 좀 무서워한다. 전 약간 무시하고 말을 잘 안 듣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리볼버’에서 전도연, 지창욱 등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차기작인 JTBC ‘옥씨부인전’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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