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엄현경은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초미니 스커트에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엄현경은 출산한 지 10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성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가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엄현경 예쁘다”, “출산 후 더 예뻐진 듯?”, “사랑받나 봐요”, “복귀 너무 빠른 줄 알았더니…잘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엄현경은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등에서 호흡을 맞춘 차서원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23년 차서원이 군복무 중일 당시,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엄현경은 출산 6개월 만에 MBC ‘용감무쌍 용수정’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고, 현재 바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차서원은 지난 5월 대한민국 육군 제1보병사단 상근예비역 병장 전역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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