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S.E.S 출신 슈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슈는 15일 “가족 여행~낙산비치 저녁에는 놀거리가 많고 모래알이 마치 해외에 있는 듯~너무 예뻤다”라며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의 뒷모습을 게재, “사진 너무 예쁘다~ 많이 컸네”라고 전했다.
슈는 지난 11일에도 “shoo box: 기쁨 3배 힘듦 3배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귀하게 키웠어.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슈가 각종 논란 속에도 아이들의 근황을 끊임없이 전해 엇갈린 반응을 낳고 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 해 득남했고, 2013년에는 쌍둥이 딸을 얻었다.
슈는 방송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 똘망똘망한 비주얼의 아이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자숙한 뒤 복귀한 슈는 S.E.S 멤버 바다와 불화설에도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저격을 서슴지 않았고, 이후에도 서로를 태그하지 않는 등 불화설에 휩싸였다.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 슈는 꾸준히 침묵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댓글2
나오지도말고 조용히지내라
당신은 잘못한게없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