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김서형의 완벽한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김서형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브라톱 등 운동복만을 입은 채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운동을 마친 뒤 모습으로 추측된다.
몸매의 전체적인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이었지만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김서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핫해”, “50살이 맞는 건가?”. “이런 라인은 어떻게 만들죠?”, “누가 50살이라는 걸까?” 등 반응을 전했다.
김서형은 지난 1월 출연한 웹 예능에서도 “계속 쉬지를 못해서 요즘 쉬고 있는데, 약간 번아웃이 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서형은 “일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내 기에 내가 발렸다. 몸은 하나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소진되니까 욕심 부리다가 그런 것 같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번아웃이 와도 운동루틴은 지켰다. 몸을 일으키기도 힘들었지만 유지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번아웃이 와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김서형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 30년 차를 맞았다.
‘아내의 유혹’, ‘자이언트’ ,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SKY 캐슬’, ‘아무도 모른다’, ‘마인’, 종이달’, 영화 ‘찍히면 죽는다’, ‘베를린’, ‘여고괴담4-목소리’,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악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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