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가수 소유가 운동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8일 소유는 “오늘은 하체 뿌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등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딱 달라붙는 운동복 밖으로 드러난 군살 없는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유 운동하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몸매는 인정”, “운동 꾸준히 하는 거 너무 멋지다”, “운동을 왜 이렇게 열심히 해!”, “이걸 보고도 난….” 등 반응을 전했다.
소유는 씨스타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유명했던 바 있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이어트, 운동 근황을 꾸준히 전했던 소유는 지난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통해 8kg 감량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소유는 “제가 키토 다이어트, 일명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했다. 8kg 감량을 했다. 8개월 정도 하다가 활동이 끝나고 쉬었다. 저도 사람이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OST, 솔로 활동 등으로도 사랑받았다.
‘썸머 퀸’으로 불렸던 씨스타가 2017년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달에는 듀엣 활동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파트너 정기고와 ‘서머 레시피’를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더 라이브 : 나잇)’으로 팬들을 만났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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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인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