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갓 태어난 스타들의 2세 얼굴이 화제다.
최근 아이를 낳은 뒤 곧바로 공개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1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생후 12일 된 딸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딸 루희의 인스타그램을 따로 오픈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희는 생후 12일 차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 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예쁜 아가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 아야네는 2021년 14살의 나이 차와 국적을 극복하고 결혼해 최근 득녀했다.
배우 황보라 역시 생후 50일 된 아들 오덕이(태명)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1일, “우리 아기. 50일 촬영. 김우인이. 엄마 목소리가 방정 맞은 게 흠이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보라 아들은 촬영을 준비하며 방긋 웃어 보여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였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황보라는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5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덕이 엄마’로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도 아들과의 근황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같은 날, 손연재는 ‘치명적인 입술’이라며 생후 5개월 차인 아들의 입술이 공개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으나, 아들이 태어난 이후 함께하는 모습들을 자주 공개해 온 바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스타들의 2세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누리꾼들의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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