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전한 근황이 화제다.
박민하는 29일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17살로 알려진 박민하는 큰 키, 예쁘장한 이목구비, 해맑은 웃음 등 여전한 미모를 드러내 ‘정변’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어린 시절부터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7살이 된 현재까지도 여전한 모습을 공개해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의 뿌듯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민하는 2009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나운서 박찬민과 함께 부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귀여운 외모와 해맑은 웃음,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인기를 끈 박민하는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W’, 영화 ‘감기’, ‘공조’, ‘공조2 : 인터내셔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9년부터는 사격을 시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2년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민하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청소년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인 박민하는 배우로서의 활동도 멈추지 않아 다방면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복면가왕’ 등 단발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꾸준히 대중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영화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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