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공개한 변신 과정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5일, 최준희는 “꿀 가득 넣어 푸욱 끓인 복숭아. 메이크업”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스킨케어 중인 ‘민낯’에서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화려한 비주얼로 거듭난 최준희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민낯도 예쁜데?”, “과정을 다 보여주다니..그만큼 자신 있는 거죠?”, “인형 같아요”, “엄마의 미모 그대로 닮았네” 등 반응을 전했다.
故 최진실 딸로 알려진 최준희는 성장할수록 엄마와 똑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기도 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44kg 감량을 성공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히 관리 중인 최준희는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
또한 최준희는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 “나 원래 정신 아픔이 인 거 몰랐냐. 어쩔 수 없다. 난 채찍질할 줄 아는 내가 좋다” 등의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거듭나는 최준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준희는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연예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본인만의 채널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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