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전종서가 어마어마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25일 전종서는 “i love this place so bad”(나는 이 장소를 너무 좋아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몸에 딱 달라붙는 상의와 스커트를 입어,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종서는 온몸의 라인이 여신급으로 완벽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몸매 이 정도였어?”, “별 거 안 해도 섹시해”, “진짜 멋지다”, “몸매 라인이 완벽”, “남친이 또 반하겠어요” 등 반응을 전했다.
전종서는 2021년, 영화감독 이충현과 연인 관계임을 밝혀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현 감독 장편 영화 데뷔작이었던 ‘콜’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영화 크랭크업 한 날, (남자 친구가) ‘그냥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다. 그땐 정이 들었나보다 생각했는데, 산책이 끝나도 집에 가질 않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계속 걷다가 편의점에서 라면 좀 먹고 싶다고 하고, 계속 그런 게 반복되다가 어느덧 사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애 초반 1년은 스스로 막 그렇게 ‘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만났던 것 같다. 지금까지 연애를 해 보니 (남자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들이 명확해지는 것 같다. (남자 친구는) 앞으로 어떨지에 대해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충현은 최근 전종서가 출연한 tvN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 회에도 깜짝 출연하며 여전한 관계를 입증했다.
한편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Y’를 선택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전종서와 비슷한 분위기의 한소희가 함께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를 전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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