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올린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한소희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리오의 ‘Art Museum’이 배경 음악으로 깔렸으며, 한소희가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버스 창문으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마을버스를 탑승한 한소희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한소희 주위 외국인들이 무례하게 웃는 듯한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들이 당신을 괴롭히지 않길 바란다”, “구경하는 것도 아니고…불편”, “외국인들 무섭다” 등 반응을 전했다.
반면 “한소희 예뻐서 환호한 거 아님?”, “카메라 있어서 인사한 것 같은데” 등 문제 될 것 없다는 반응도 전해지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한소희가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한소희는 앞서 술에 취한 채 집 데크에 대자로 누워있는 사진이나,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는 사진 등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평소에 비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올린 것까지 누리꾼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아 한소희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영화 ‘폭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프로젝트Y’에 전종서와 함께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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