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배우 유태오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미스터포터 더 저널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앞둔 기대작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역인 배우 유태오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스터포터 더 저널은 사무엘 L. 잭슨, 세스 로건, 스티브 연 등 해외 스타들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하는 글로벌 온라인 셀렉샵 미스터포터의 온라인 매거진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유태오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유태오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눈물이 날 정도로 스토리가 아름답고 특별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준 울림이 더 컸고,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이런 작품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저에게 하나의 완벽한 폭풍과도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영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욕에 온 해성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한편, 유태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미스터포터’의 온라인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미스터포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