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역대급 미모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송지효의 새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만의 세련된 아우라가 독보적인 감성을 발하는 것은 물론, 도회적이면서도 청순한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번 프로필은 흑과 백 콘셉트에 어우러진 송지효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가득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 니트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단아한 기품을,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에 더해 블랙 터틀넥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를 드러내 천생 배우다운 포스를 드러낸다.
해당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메이크업 정말 찰떡이다”, “스타일링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내가 본 송지효 중에 제일 예쁨”, “‘런닝맨’에서 막 아무렇게나 나와도 예쁜데 작정하고 꾸미니 진짜 예쁘다”등 칭찬이 쏟아졌다.
특히 송지효가 2006년 출연한 MBC 드라마 ‘궁’을 언급하며 당시 그가 맡은 민효린 역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다수였다. 이들은 “머리 묶으니까 민효린 같다”, “궁 때랑 똑같네”, “민효린 느낌 난다” 등 외모 감탄을 이어갔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넥서스이엔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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