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로켓펀치 연희가 ‘퀸덤퍼즐’ 엘즈업과 관련해 얘기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로켓펀치 세 번째 싱글 ‘붐(B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연희, 쥬리, 수윤은 ‘퀸덤퍼즐’에 출연했다. 연희는 최종적으로 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오는 14일 엘즈업 멤버로 데뷔한다.
연희는 “‘퀸덤퍼즐’ 하면서 저뿐만 아니라 쥬리, 수윤도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다. 저희가 잠도 안 잘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 모습을 멤버들이 다 봤기 때문에 잘 챙겨주고 응원해 주고 같이 어떤 무대를 꾸려 나가면 좋을지 고민도 해줬다. 앞으로도 멤버들 때문에 든든하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연희는 “활동이 겹치게 활동하게 됐다. 활동 병행을 한다는 게, 지켜준다는 게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두 그룹을 최대한 병행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맞춰나가고 있는 단계”라고 했다.
한편 ‘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붐’을 비롯해 ‘얼라이브(Alive)’, ‘기브 미 유어 하트(Give Me Your Heart)’까지 로켓펀치의 독보적인 음색과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3곡이 수록됐다.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