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이솜이 제32회 부일영화상 사회자로 나선다.
2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이솜 배우가 제32회 부일영화상 사회자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최초의 영화상이다.
제32회 부일영화상은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16개 부문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시상식은 부산 MBC와 네이버TV에서 생중계된다.
이솜과 함께 배우 이제훈이 제32회 부일영화상 사회자로 낙점됐다.
한편 이솜은 올해 ‘길복순’, ‘택배기사’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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