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스테이씨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스테이씨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Bubble’ 영어 버전에 대해 윤은 “저희가 해외에서도 많이 스윗 분들이 응원해주시더라. 해외 스윗 분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인 곡”이라고 했다. 윤은 “발음이 어려웠다. 영어 발음이 익숙지 않아서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사랑스럽게 봐 달라”라고 했다.
다음달에 데뷔 첫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스테이씨. 시은은 “저희가 첫 월드투어인 만큼 기대와 설렘이 크다. 그동안 아마 해외 팬분들이 저희를 보고 싶어 하셨던 걸로 알고 있다. 월드투어 통해서 좋은 기억, 멋있는 퍼포먼스 안겨 드리고 싶다. 또 한 번 더 스테이씨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스테이씨 미니 3집 ‘TEENFRESH’에는 타이틀곡 ‘Bubble’을 비롯해 ‘Not Like You (낫 라이크 유)’,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Be Mine (비 마인)’과 ‘Bubble (English Ver.)’, ‘Bubble (Sped Up) (English Ver.)’ 등 스테이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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