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9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뷔는 금발을 하고 섹시하면서 감각적인 외모를 한껏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뷔는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신 이미지를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드디어 베일을 벗은 더블유 VOL.9, 이번 커버를 장식한 얼굴은 방탄소년단(BTS)의 뷔입니다. 그가 첫 번째 솔로 앨범 소식을 알리기 불과 며칠 전, 더블유는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뷔의 현재를 빈틈없이 포착했죠. W(우먼)와 M(맨) 두 버전으로 발행되는 VOL.9은 바로 지금 뷔의 초상을 다각도로 담아냅니다. 그의 가장 최근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와 더불어 책 두 권에 펼쳐진 뷔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은 무려 50페이지에 가까운 규모! 더블유의 카메라는 이야기가 많은 그의 눈동자부터 매혹적인 손가락까지, 또 늠름한 뒷모습까지 놓치지 않았죠. 뷔가 까르띠에의 새로운 얼굴로 호명된 이후 첫 화보라 더욱 반갑군요. 더 많은 디지털 콘텐츠 역시 더블유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됩니다”라고 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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