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박재정이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17일 박재정은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에서 수상한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와주신 팬 여러분 긴장해서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다. 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대중가수 멋지다. 축하한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재정 최고”, “재정 님의 꽃길을 응원해왔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세상의 모든 꽃길은 다 재정님 것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 K5’에 출연해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11월 20일 싱글 앨범 ‘첫눈에’로 데뷔했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MSG워너비로 활동하면서 곡 ‘듣고 싶을까’, ‘바라만 본다’ 등 히트곡에 함께했다. 최근에는 히트곡 ‘헤어지자 말해요’를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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