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김혜수, 조인성, 박정민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14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영화 ‘밀수’ 촬영 현장 속 김혜수를 볼 수 있다. 김혜수와 함께 조인성, 박정민도 포착됐다.
김혜수, 조인성, 박정민은 서로 붙어 앉아 친분을 과시했다. 세 사람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유발했다.
김혜수는 ‘밀수’, ‘대박기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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