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만났다.
8일 ‘harpersbazaarsg(하버스비자 싱가포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 및 갈라디너에 초청된 송혜교와 차은우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게시물에서 송혜교는 프랑스의 햇빛 아래에서 ‘6월의 신부’를 연상시키게 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은우는 정갈한 검은 턱시도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길에 올랐을 때부터 주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브랜드의 팔찌를 인증하며 피부에 어울리는 흰 외투를 걸치고 공항에 등장했다. 공항에서 차은우는 단정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의 팔찌는 동일한 제품이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연했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은우는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촬영을 마쳤으며, 새로운 드라마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harpersbazaarsg’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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