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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스타들의 쿨한 연애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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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연애부터 결별까지 대중에게 소식을 전한 스타 커플이 조금은 다른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별 수순 중 하나로 꼽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를 정리하지 않는가 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그대로 남겨놓기도 한다.

래퍼 버벌진트와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의 열애 소식이 24일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을 하기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버벌진트 소속사 ‘아더사이드(OTHERSIDE)’ 측은 “2년간 교제했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결별 소식이 전해진 후 버벌진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확인한 결과 아직 민영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가요계 공식 커플이었던 가수 현아와 던 또한 이별 후 서로를 언급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쿨한 관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8월 열애를 인정했고, 지난해 11월 30일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수차례 재결합 설에 휩싸였다. 던은 지난 14일 한 채널을 통해 “(재결합이) 맞다,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건 여론에 대한 피곤함 때문”이라며 “지금 만나든 안 만나든 서로의 편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던 사진을 정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헤어져도 내릴 생각이 없다. 좋았던 기억들 때문에 별로 지우고 싶은 마음이 없으며, 현아도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다.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동반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는 지난 2019년 2월 21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김보라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 진한 동료 사이가 됐고, 연락을 하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0년 8월 3일 약 1년 반의 시간이 지난 후 결별 사실을 밝혔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엔 ‘스카이 캐슬’ 촬영 당시 단체 사진이 남아있는 상태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버벌진트, 던, 김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gkwkdtn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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