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어느덧 23살이 된 아티스트 전소미가 고혹미와 성숙미를 자아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측은 가수 전소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인간 팔레트’의 면모를 뽐내며 화보에 역대급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섹시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전소미는 블랙, 화이트, 레드 톤의 심플한 디자인의 민소매 슬릿 스커트와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슬릿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전소미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의상에 맞춰 눈빛에 변화를 주었으며, 다양한 소품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촬영을 마친 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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