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예리가 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더 레터럴스(The Laterals)와 함께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리가 미국 프리미엄 매거진 더 레터럴스(The Laterals)에서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한예리만의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아우라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에서는 한예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여전히 뜨거움을 다시금 입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심플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본인만의 고유한 매력을 드러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금세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한 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한예리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미나리’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즐기는 것뿐”이라며 “서두르고 싶지 않다”라는 말로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레이스를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건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예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홈타운’ 출연을 확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Gray Hamner for the Lateral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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