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나인우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나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를 모르시는 분들에겐 저는 항상 신인일테고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주인공인 여러분께 저는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조연이 될 것이며 언제나 부족한 저에게 최우수적인 사랑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한 저에게 감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여러분이라는 대상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우는 고급 슈트를 입어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나인우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수상을 축하했다.
앞서 나인우는 지난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지난달 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으로 TV 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의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나인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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