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오정연이 화려한 재벌가 며느리로 변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tvN 드라마 마인 4회 보셨나요? 넘나 핵잼이죵?!? 못보신분 당장 넷플로 극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파 찍었어요오”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꽃무늬가 들어간 원피스와 명품 백을 걸치고 사진을 찍은 모습. 오정연은 드라마 ‘마인’의 미주라는 역할이 첫 등장 시 입었던 옷을 입고 인증샷을 남겨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게 나왔다”, “드디어 스크린 접수”, “봄 같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5월 가오픈을 거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카페를 오픈했던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경영도 악화되면서 올해 폐업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바이크 라이딩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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